하늘에서의 3개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패러글라이딩 활동을 끝냈습니다. 3년만에 다시 시작한 패러글라이딩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새롭게 다가왔고,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팀원들의 안전문제에 대한 두려움도
항상 따라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두려움들은 스쿨장님과 함께 하면서 눈 녹듯이 사라졌고,
우리는 하늘의 바람소리를 느끼며 자연과 조금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스키장입사가 빨라져서 다음주에 예정되어있던 이번시즌 졸업비행을 한주 앞당겨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차량2대를 이용하여 이동했는데 하늘도 우리를 도우셔서 도착하자
마자 비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때만 해도 이게 졸업비행일 줄은 모두들 생각치 못했을
겁니다. 그 이후로는 거친 바람과 비로 인해 비행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비행 당시 여태까지 약 10주간 배워왔던 기술들을 직접 해보고 적극적인 비행을 했기에
미련은 없습니다~
바람은 점점 차가워지고 사람들은 몸을 움츠리는 계절인 겨울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유지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겨울에도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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