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훈련 과정으로 들어와서 2인승 비행 도 하고, 지상훈련도 하고,
그리고, 꿈에 그리던 단독비행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최지유, 최성현 학생의 맑은 눈망울 과
첫비행 후의 행복한 얼굴이 아직도 어른 거립니다.
그 예쁜얼굴 , 그 행복한 얼굴, 그 들뜬 얼굴,
성취감과 약간의 설레임 그리고, 또다른 비행을 기대하는 그 모습들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한 4일이 훌쩍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처음 만날때 부터 처음같지 않았던 그 모습이...
지금은 단 4일동안 만 같이 지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익숙하고, 오랫동안 같이 함께 했던 것 같은 친구를
또 다시 보고 싶은 꼭 그런 기다림을 남겼습니다.
다음 볼때까지 건강하고, 또 만나요.
최지유 | | 패러글라이딩을 배우는 4일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 패러도 배웠지만 좋으신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스쿨장님, 실장님, 팀장님분들 귀가한지 몇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보고싶습니다. 좀더 일찍 시작했으면 더 오랫동안 있으면서 더 많이 배웠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많이 아쉬워요. 솔로비행했던 기억과 설레던 기분들 계속 떠올리면서 패러 배우러가는날만 기다려야할 것 같아요ㅎ 다음방학때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 ㅎㅎㅎ 패러의 기쁨을 알려주신 스쿨장님 !! 정말 감사합니다. 곧 배우러 가겠습니다. ^^ 08.24. 0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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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현 | | 지금까지 하고 싶은 것 맘껏 하지도 못하고 공부만 한 지유와 주말이면 아빠와 수영, 자전거, 농구, 축구를 하며 건강한 아들로 자라고 있는 성현이에게 경험해 보지 못한 아니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패러글라이딩의 세계에 입문시키기로 결정하고 조나단 페러글라이딩 스쿨 pro1 기초과정(3박4일)에 보내고 나서 괜히 보냈나 걱정도 하였지만 도착해서 수료까지 친자식처럼 꼼꼼하게 챙겨주신 스쿨장님과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실장님, 아이들이 보고싶어하는 팀장님, 삼촌(성현이가 부르는 호칭)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무사히 또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제는 아이들 핸폰에 본인들 단독비행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하였더니 좋아하네요. 리처드바크의 갈매기의 꿈에서 조나단 갈매기가 같은 무리속의 다른 갈매기들 보다 더 높게, 더 자유롭게, 더 화려하게 날기 위하여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꿈을 이루듯이 우리 성현이 지유도 요번 페러글라이딩을 계기로 자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그 꿈을 이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 화이팅^^ 최지유, 최성현 아빠 08.25.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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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현 | | 안녕하세요?저성현이예요.그런데그4일과정을 생각하니 또가보고 싶고 생각나고 혼자 비행한것 을 생각 하면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었는데..... 그4일 과정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4일의 훈련과정이 꿈만 같았는데.... 그일이 엇그제 같은 데요 말이죠....... 스쿨장님,실장님,팀장님들,삼촌들이 너무 잘해주셨어요. 지상훈련은 힘이 조금 들었지만 , 재미있었습니다.아 그리고 오늘 GTB 방송 봤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감사했습니다. 09.02. 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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