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쫄 깟다.(9.19일(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5 19:24 조회1,67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도 오후에 반차를 내었다.
어제의 부푼 가슴을 안고
하늘은 오전부터 양떼구름이 하늘를 가리고 더욱 배풍이다.
배풍이륙장에서 총무님이 이륙하고 그다음나 그리고 철구형
배풍이륙장에서 이륙하여 정풍이륙장 위쪽을 통과하니 총무님이 주봉 아래 작은 봉우리위 상공에서 써멀을
잡아 올리고 있어서 나도 주봉앞쪽에서 써클링을 하였지만 영 시원치않다. 그러는 동안 총무님은 주봉상공
까지 잡아 올리고 농업센타쪽 하늘이 양떼구름이 차면서 태양도 영 힘을 못쓴다.
할수없이 우측능선에 붙어서 수석농원앞 능선에서 써클링을 하였으나 고도는 계속 떨어지고
그쯤에 총무님도 고도상실 주봉앞쪽으로 슬금슬금 나온다.
나는 고도가 너무 낮아 착륙을 하였다.
아 비행의 핵심은 햇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