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일지

너내는 보았나 블루써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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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5 19:23 조회1,8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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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업무실적도 어느 정도 차가고, 점심이후  부르스  gps확인차 착륙장에 가보았다.
pro4를 신청하기에는 트랙이 한개 부족한 상태여서 오후에 반차를 내어 비행을 하기로 하였다.
오후 1시50분쯤 착륙장에 도착하여 옷을 갈아입고 이륙장으로 출발 .......  2시20분정도에 김총무님이
이륙하여 이륙장 좌측골에서 써멀을 잡아 올기고 그 다음 김실장님(언제나 개나 소나를 외치는)이 이륙
오늘은 평상시와 다르게 급한 회전을 보여주며 바닥을 기고 그 다음에 이륙한 부르스도 김실장님을 따라
바닥을 긴다 그다음 나 이륙을 하자마자 이륙장앞에서 오늘은 대박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한 써멀바람
주봉밑에서 부터 감아올리기 시작하였다. 주봉위에서 1,400m정도 넘어가면서 더 올리기가 오려운 상태로
보여 남병산쪽 능선으로 서서히 써클링을 하며 밀고 가다가 고도감소가 작아 그냥 밀고 가다가 중간에 있는
써멀이 자주 발생하는 봉우리에서 1,600m까지  써클링을 하다 남병산 헬리포트장 위 하늘에 젓빛의 힌 베일
(구름이라고 하기에는 약한)이 보였다 저기가 써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서서히 남병산으로 밀고가보니
부드럽게 2,157m까지 올라갔으나 계속 끌어올렸다. 어느 순간 간이 쪼그라들어 써멀을 벗어나 이륙장쪽으로
비행을 하여 주봉상공에 도착하여도 고도가 1,600m정도 되어 그래 이때다 삼방산으로 출발하였다.
이륙장 좌측 능선쪽으로 나오면서 하강속도가 심하여 불안한 상태로 이륙장 올라가는 길에 있는 레미콘 공장
위에 도착하니 1,217까지 까지다가 그곳에는 조금 바쳐줘 몇번 써클링후 삼방산으로 밀고 들어갔다.
삼방산 헬리포트에 도착하니 1,100정도 다시 돌아서 착륙장으로 들어와 착륙 ........
집에와 compegps에서 free flight로 확인하니 20.43km
나 장거리 비행하면 딱 20km만 비행해
(추석전후 대화까지 비행도 20km........)  

비행소녀 네 맞습니다. 급한 회전 과 욕심이 작은 열은 잡을 수 없게 했습니다.
담 부터는 욕심 버리고.. 릿지 타는 연습부터..다시 하겠습니다.
그리고.. GPS 기록도 제출 잘 하겠습니다. 쫌 멀리 가 봤으면 좋겠다..그런데.
제출 할 수 있을 정도의 기록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거죠.
아!! 어제는 날씨는 좋았는데..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그것 못 봤죠? 스피드가 릿지 타고..이륙장 상공으로 올라가던..날... 10.27. 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