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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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5 19:39 조회1,7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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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대학교 임재훈입니다.
이번주에는 일요일에만 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효관이,상훈이와 함께 일요일 아침에 첫버스를 타고 평창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0시쯤 도착하여 착륙장으로 걸어가다 보니 이미 우리학교 학생들은 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착륙장에 도착하여 인사를 드리고 있었는데 2인승 비행을 하기 위한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행을 많이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걱정은 기우였는지 차가 내려오더니 바로 올라갈 준비를 해서 이륙장으로 올라갔습니다.
먼저 2인승비행이 먼저 다 출발한 뒤 우리도 한명씩 차례로 비행을 했습니다.
이번주에 단풍이 많이 피어서 산들고 예뻣고 해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첫 비행을 하고 내려온 뒤 점심을 다 함께 맛있게 먹고 난 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다시 올라가서 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행을 마치고 계속 착륙장에서 2인승 비행 기체들을 빨리빨리 다시 이륙장으로 올리게
도와주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비행을 하러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비행때는 효관이가 열을 잡고 위로 많이 올라가서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이미 열이 많이 죽어있어서 열을 잡고 올라가는 경험을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꼭 한번 써머비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번째 비행을 마친다음 한번더 비행을 할 꺼라는 생각을 했지만 시간도 늦었고
바람도 많이 약해졌기 때문에 세번으로 만족했습니다.
다음번에는 귀접기와 롤링 등을 비행중에 직접해보기로 해서 기대가 됩니다.
하나씩 배워가고 하나씩 경험을 해보니 점점 실력이 느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주도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