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1 과정 수료식을 마무리한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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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5 20:04 조회2,1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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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1 과정, 그리고, 두명 Pro 2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 행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모두 들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Pro1 과정은 마무리 했고, 수료를했고,
마지막 비행을 했지만, 어느 한 과정의 매듭을 했을 뿐,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Pro 1 부터 Pro 5 까지의 과정을 모두 마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선수 와 지도자 과정까지 할 수 있는 시작이기를 바랍니다.
패러글라이더는 다른 스포츠 또한 그러하겠지만,
더 많은 부분을 몸으로 익숙하게 만들고,
또 한단계 성장하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며,
자만하지 않고, 처음 시작할때의 마음을 기억한다면,
우리가 보낸 지난 교육의 시간은 정말 알찬 밑거름이 되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이번 교육을 마무리 하며,
패러글라이더의 미래, 한국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눈동자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조급해 하지도 말고,
그냥 즐기면서 서서히 몸에 익숙하게 하고,
몸이 즐겁게, 마음이 즐겁게 비행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즐기는 사람은 누구와 비교하지 않고,
경쟁하지 않습니다.
경쟁도 하지 말고, 그저 스스로 의 대화를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계속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10년이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장시간 (30분이상) 비행도 해보고, 높이 도 날아보고..
기뻐서 환호하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그때를 기다리며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학교장 김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