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발루 활공장 오프닝 행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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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3일 활공장 오픈식 행사
드디어 코타키나발루 활공장을 정식으로 오픈하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방송사 와 신문사에서 나와서 촬영을 하였으며,
시장님이 방문약속이 되어있었으나, 우천 관계로 부시장님 과 관계자분들만
참석하셨습니다.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작이니 조촐하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차근차근 보다 더 좋은 활공장의 모습으로 변모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으로 오프닝 행사는 무사히 마쳤으며,
얼마나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신지 알 수 있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행복한 여행을 하시고, 가슴에 자연을 품고 돌아가셔서
삶의 활력소 가 될 수 있는 그런 여행의 하나로 , 아름다운 추억의 장소, 기억되는 기쁨의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준비 하겠습니다.
지금은 시작입니다. 단지, 첫 걸음을 내 딛었을 뿐입니다.
이 걸음을 함께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보고서 작성은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학교 장 김동술 이었습니다.
이 활공장을 만들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많이 애써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학교 선수 팀장 김인식 님
코타키나발루 패러글라이딩 CEO 패트릭(브루스 아버님)
65세의 연세에도 물론 비행을 열성적으로 직접 하십니다.
코타키나발루 패러글라이딩 브르스
이 외에도 길버트, 조셉, 워터터,리차드, 사이몬 등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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